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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리티프
연주: 샤론 베잘리(플루트), 하리 마키(클라리넷), 장 자크 캉토로프(지휘)
너무도 유명한 샤론 베잘리의 새 음반이다.
구노의 플루트와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 드비엔느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7번, 생상스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포레의 플루트와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등이 수록된 음반이다. 음반 제목 '아페리티프(Aperitif)'는 식욕을 돋구기 위해 음식을 먹기 전에 먹는 술을 뜻한다.
지난 번 '카페오레'처럼 이번 샤론 베잘리의 음반에도 특이한 발상의 제목을 달았다. 하지만 전처럼 음악은 제목의 의미와 완전히 부합한다.
BISCD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