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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의 Grammy Winner 마이클 브레커의 정규 7번째 리더작 (2001년 Verve 최초발매). John Coltrane 'Ballad', Charlie Haden & Pat Metheny의 'Beyond the Missouri Sky'를 잇는 재즈발라드의 이른바 ‘3대 클래식’! 올스타 드림팀 M. Brecker, P. Metheny, H. Hancock, J. DeJonnette, C. Haden, 그리고 J. Taylor 참여. 강렬한 퓨전으로 IMPULSE 레이블을 대표했던 브레커의 회심의 일격으로, 우아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VERVE 레이블의 대표작!
- ‘Play 33 1/3 LP 시리즈’ 소개 -
90년대 중반 CD의 보급으로 세계적으로 거의 자취를 감추었던 레코드 음반은 2000년대 접어들며 다시 제작이 활성화 되었고, 최근 들어 매년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다 빠르고 간편함을 우선시하는 시대와는 역행하는 이 현상은 분명 CD와 디지털이 가질 수 없는 아날로그만이 뿜어내는 음감과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큼직한 아트워크를 만지고 느끼고 소장하는데서 오는 기쁨에 기인하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희소성과 역사성을 겸비하고 있는 레코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점점 높이 평가된다는 점도 컬렉터들을 매혹하는 요소.
이런 시점에서 탄생된 ‘Play 33 1/3 LP 시리즈’는 아직은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 기획해 전세계에 최초로 소개한다는 면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90년대 이후 발표된 명반들을 세계 최초로 아날로그화시켜 LP 레코드(Long Playing Record)에 담는 이 시리즈는, 최고의 커팅기술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SST사에서 랙커 커팅(Lacquer Cutting)이 되었고, 오디오파일의 명가 독일 Pallas사에서 180g 중량반으로 정교히 제작되었다. 그리고 음반 커버 아트웍/패키지는 오랜 기간의 그래픽 작업과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Universal, RCA/Columbia(Sony), Blue Note(EMI)의 LP 미니어쳐를 기획/제작했었던 키오브(Khiov)가 시리즈 기획과 음반 커버 제작을 맡아 6개월 이상 작업에 매진했으며 해외로도 역수출되는 이 시리즈는 한국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을 보인다.
- 제작안내 -
- 세계최초의 LP 발매.
- 최고 커팅(Cutting)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의 SST(Schallplatten Schneid Technik) Bruggemann에서 랙커 커팅.
- 오디오파일 프레스의 명가 독일Pallas에서 제작된 2장의180g 중량반.
- 오리지널 아트웍을 게이트폴드 커버(Gatefold Cover)에서 재현.
- 4 페이지 북릿 수록
- Line-Up -
Michael Brecker: tenor saxophone
Pat Metheny: guitars
Herbie Hancock: piano
Charlie Haden: bass
Jack Dejohnette: drums
with special guest
James Taylor: vocals
- Credits -
Produced by Pat Metheny
Co-produced by Steve Rodby
Executive producer: Richard Sei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