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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마르치가 SWR에 남긴 귀중한 유산들! 세계 최초 LP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요한나 마르치 , 귄터 반트,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SWR) 방송교향악단
요한나 마르치가 1964년에 독일 남서독일(SWR) 라디오에서 연주했던 방송 실황이 세계 최초로 LP로 발매됩니다. 마르치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해석은 그녀의 장기이자 예전부터 정평이 나 있는 것으로, 악곡에 담긴 열띤 감정과 낭만적인 감성을 내면으로 갈무리한 깊이 있는 해석을 펼쳐냅니다.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SWR 심포니와의 방송 실황 연주는 오래 전에 해적판 LP로 출시되어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반트의 웅혼한 지휘와 마르치의 빛나는 독주가 어우러진 명반!
‘마르치가 남긴 빼어난 스튜디오 녹음에 이어 귄터 반트와 함께 연주한, 열정적인 1964년 실황 연주를 듣는 것은 멋진 경험이다... 이 연주를 들어보면 요한나 마르치가 얼마나 탁월한 바이올리니스트였는가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으며, 세련된 감각을 갖춘 확고한 연주자였다.’
- Christoph Schluren
* SWR의 오리지널 아날로그 테이프를 사용한 100% 아날로그 마스터링
*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에서 Rainer Maillard의 커팅
* Pallas GmbH의 180g 버진 바이닐 프레싱
* 고중량 팁 온 재킷 커버 + 음반 보호용 이중 재킷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