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영미권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신인작가 알렉스 레이크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소설이다. 다섯 살 난 딸 안나가 유괴되었다가 일주일 만에 돌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심리스릴러인 [애프터 안나]는 탁월한 심리묘사와 긴장을 늦추지 않는 전개, 예상치 못한 반전이 돋보인다. 특히 [나를 찾아줘]와 [걸 온 더 트레인]과 같은 심리스릴러 소설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소설로 꼽힌다. 2015년 출간 이후 현재까지 각종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머무르는 등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으며, 아마존과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의 찬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