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가소개
글그림 : 문삼석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 동안 동시집『산골물』『가을 엽서』『이슬』『바람 하늘 산』『별』『빗방울은 즐겁다』『아가야 아가야』『바람과 빈 병』『우산 속』『도토리 모자』『2학년이 읽는 동시』『엄마랑 읽는 아가 동시』『엄마랑 종알종알 말놀이 동시』『아주 특별한 동시』, 그림 동화집『당나귀알』『토끼전』『서대쥐전』『은혜 갚은 학』『성냥팔이 소녀』등 많은 책을 펴냈다.
목 차/줄거리
출판사 리뷰
'수수께끼도 풀고! 시도 쓰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다면 어린이들은 과연 무엇을 하며 놀까? 요즘 어린이들은 기계 없는 세상을 상상조차 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수수께끼로 동시 쓰기 365"는 일방적인 자극을 주는 전자기기 없이도 어린이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는 수수께끼와 답의 힌트가 되는 귀띔 동시를 담았다. 어린이들은 귀띔 동시로 수수께끼를 풀면서 답을 찾는 슬기를 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끼리끼리 둘러앉아 귀띔 동시를 읽고, 외고, 또 지어 보면서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도 있다. 나아가 시 쓰기에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줄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서로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 "수수께끼로 동시 쓰기 365"에는 수수께끼와 귀띔 동시 365편을 담았다. 수수께끼의 난이도에 따라 전체를 두 권으로 나누었다. 1권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수수께끼와 귀띔 동시를 185편을 실었다. 여기에는 말소리의 혼동을 이용해 만든 '말소리 수수께끼'와 글자의 조합과 단어의 뜻을 이용해 만든 '글자 수수께끼'가 있다. 그리고 2권에는 생각을 더 많이 해야 하는 수수께끼와 귀띔 동시 180편을 실었으며, 관찰력을 길러 주는 '모양 수수께끼', 대상의 용도나 기능을 빗대어 만든 '쓰임새 수수께끼', 대상의 고유한 성질이나 두드러진 특징을 이용해 만든 '특징 수수께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