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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직접 오리고 붙이고 써서 건네주셨던
나의 첫 성경책이 생각난다.”
오감을 열어 온몸으로 묵상하는 성경
성경은 눈으로 볼 때보다 입으로 읽고 귀로 들을 때 더 풍성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입으로 읽고 귀로 들을 때보다 한 자 한 자 적을 때 더욱 예리하게 우리의 심령을 울린다. 그리고 내가 상상했던 성경의 이미지를 내 손으로 그리고 색칠을 하면,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없는 진정한 ‘안식’이 찾아온다. 그렇게 눈으로 보기만 했던 성경을 내 손으로 읽고, 쓰고, 그리고, 색칠하며 온몸으로 성경을 묵상하다보면, 어느새 내 오감으로 묵상한 나만의 성경 한 권이 완성된다.
이 책은 말씀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 데에서 나아가 내 손으로 읽고 쓰고 그리며 내 모든 감각을 동원해 온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수동적인 형태인 듣기와 읽기 차원을 넘어 내 스스로 말씀에 다가가고 상상하고 경험하고 재구성하며 나만의 언어로 하나님을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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