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고 신명 나는 우리 단오!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들려주는 강릉 단오 이야기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 축제입니다. 강릉단오제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나 그네뛰기, 씨름대회처럼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단오 풍속은 물론이고, 단오굿이나 관노가면극 같은 강릉 특유의 풍속, 그리고 팔도에서 모여든 온갖 물건들이 즐비한 만물시장 같은 현대적인 풍경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이 책은 강릉단오제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단오 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간접 체험하고 언젠가 직접 동참해 볼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감꽃이 노랗게 피고 앵두가 빨갛게 익어 가는 초여름날, 상준이는 할아버지 고향 강릉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 내는 신나는 축제 강릉단오제에 가게 됩니다. 상준이는 처음엔 조금 낯설어하다가 들썩들썩 와글와글하는 축제 속에 점점 빠져드는데..
강릉단오제의 신명나는 분위기를 한 권의 책 속에 담았습니다. 최현묵 작가는 강릉단오제 답사와 성실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옮겨 두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의 3번째 권에 해당합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0,8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0,8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