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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테 예찬
레이첼 바튼(바이올린), 새뮤얼 샌더스(피아노)
독일제작 180g 슈퍼LP
구 Dorian 레이블, 최고의 바이올린 소품집
▶ 사라사테의 숨겨진 명곡들이 천재 소녀의 연주로 새로운 생명을 얻다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바튼은 10대 후반에 1992년에 크라이슬러 콩쿨과 시게티 콩쿨, 퀸엘리자베스 콩쿨 등에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 음반은 이를 기념하여 제작된 것으로, 그녀는 스페인 역사상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사라사테의 작품들을 선택했다. 바튼은 대표적인 '카르멘 환상곡' 외에, 여덟 개의 스페인 댄스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수록했다.
그녀는 이 화려한 명곡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던 것일까? 이 곡들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 10대 소녀의 환상적인 연주를 들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