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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사이렌을 울리며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가 쏜살같이 달려가요. 소방이는 소방차를 몰고 달려가서 불을 끄고, 구급이는 구급차를 몰고 가서 다친 아이를 치료해 주어요. 경찰이는 경찰차를 몰고 가서 교통정리를 한답니다.
이 책은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사람들을 도와주는 차를 소개합니다. 이들 차에는 저마다 특별한 장치가 있는데, 특히 소방차는 진짜 소방차처럼 사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면서 기능을 배울 수 있게 했습니다. 또 플랩을 열면 소방 호스, 소화기, 구급상자 등 차 내부에 있는 것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삐뽀삐뽀 도와주는 차』는 다양한 자동차들의 특징을 배우는 동시에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씽씽 자동차 책' 제 1권에 해당합니다. 각 권에는 떼어 낼 수 있는 자동차 3개, 바퀴 4개, 스티커 10개가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자동차 모형에 직접 바퀴를 달아 굴리고, 스티커를 붙이고, 플랩을 열고, 장치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놀 수 있습니다.
* 도서 활용법 동영상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