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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낭만시대 거장들의 기타 음악
스코틀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에이커스가 들려주는 스코틀랜드 주제에 의한 기타 작품집.
소르, 줄리아니, 레냐니, 메르츠 등 낭만주의 기타 명작곡가들이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민요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만을 선별한 신선한 컨셉의 앨범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세계 최초 녹음.
바로크 시대에 콘티누오 악기로 맹위를 떨쳤던 기타는 고전시대 이후 변방으로 밀려났지만, 한편으로는 솔로 악기로서 로맨틱 기타의 시대가 열렸다. 여기에는 스페인의 페르난도 소르와 이탈리아의 마우로 줄리아니 등 거장들 덕택이었다. 이 음반은 19세기 초 낭만의 개화기에 기타 음악을 지킨 그들의 음악들, 특히 스코틀랜드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다. 소르의 <내가 좋아하는 스코틀랜드 노래에 의한 변주곡>은 그의 기타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있는 명곡이며, 줄리아니의 소품들은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정감 있는 선율을 펼친다.
“기타의 황금 시대의 매력적 세계를 탐험해보고 싶다면, 이 멋진 음반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 BBC 뮤직 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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