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 English 시리즈」는 10년 넘게 영어 공부에 매달렸으면서, 언어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간단한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이들에게 일단 큰소리로 말하고 보자고 제안한다.
이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3030 English』는 영어문법이나 단어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영어는 언어다. 영어를 연구하지 않고, 그냥 말해보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3030 English 2탄』은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는 『3030 English』의 두번째 교재이다. 1탄 교재를 공부한 미국 유치원생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미국의 초등학생 수준의 말하기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중학생처럼 말할 수 있다』는 질문과 대답을 자유자재로 하며, 생각하는 말들이 즉각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목표다. 『3030 English』 1, 2탄에 이어 더욱 발전된 독특한 말하기 방법으로, 영어가 목전에 닿은 사람들에게 빠른 영어회화의 길로 안내한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매일 30분씩 30일 동안 꾸준히 연습하면 회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