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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부 8쌍 중 1쌍은 난임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조카가 난임 전문 한의사 삼촌을 만나
대화를 통해 위로 받고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셀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려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임신과 출산을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려는 경향이 생겼다. 이렇게 임신을 미루는 행동은 결국, 난임의 확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부부 8쌍 중 1쌍은 난임이라는 통계만 보더라도 임신이 안 돼 마음고생을 하는 부부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난임 부부가 받는 마음의 상처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특히 임신이 힘든 부부를 위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 누구도 난임 부부에게 선뜻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난임 부부들은 자신의 몸을 병원에만 의지하거나, 아픈 마음을 혼자 끌어안을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 빠진 난임 부부들은 몸이나 머리의 치유보다는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누군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임신을 위한 힐링』은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난임 부부의 마음을 알고 그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난임 전문가인 저자가 혼자서 임신에 도움을 주는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난임 전문 한의사인 ‘삼촌’과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조카 ‘선영’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통해 ‘선영’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신의 몸을 긍정하는 치유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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