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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의 천재 영화 음악가 얀 티에르센
섬세한 시네마틱 감성으로 채워진 생애 첫 피아노 솔로 앨범 [Eusa]
국내에는 영화 음악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얀 티에르센이지만, 사실 그는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자 항상 새로운 음악적인 도전을 해오는 프랑스의 가장 성공한 송라이터이자 뮤지션이다. 2014년에 발표된 아이슬란드와 프랑스 웨샹 섬에서의 영감으로 채워진 앨범 [Infinity]에 이어 발표되는 [Eusa]는 아티스트로서의 얀 티에르센의 음악성이 응축된 생애 첫 피아노 솔로 앨범이다.
해외 언론 평
변화하는 풍경과 기억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혁신적으로 표현해내는 걸작 - The Independent
강렬하면서도 애처롭게 파고드는 감성 - The Guardian
언제나 각각의 도시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작업해오고 있는 얀 티에르센이 이번 앨범 [Eusa]에서는 고향인 웨샹(Ushant) 섬을 중심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을 시네마틱 감성의 피아노 솔로로 채워나간다. 본작은 웨샹 섬의 현장 녹음과 영국 런던의 역사적인 애비로드(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