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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있는 시골로 떠나고 싶지만, 편리한 도시를 놓을 수 없다면…
‘도시골사람’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
복작거리는 도시에 살면서도 문득 외로워지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일까? 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차가운 아스팔트가 아닌 따뜻하고 부드러운 흙을 밟고, 낭만과 서정을 느끼며 사는 삶을 동경한다. 하지만 도시의 편리함과 당장의 일을 버리고 떠나기는 쉽지 않다.
삶을 여행이라고 말하는 우연수집가가 이번에는 도시와 시골을 오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름하여 ‘어반 컨추리 라이프’! 우연수집가가 만든 신조어 ‘도시골사람’은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출퇴근하는 사람’을 뜻한다.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하다는 서촌과 후암동에서 선물가게를 운영하는 우연수집가는 후배의 유혹에 넘어가 홍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시골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도시골사람의 생활은 걱정만큼 흥미진진하고, 기대만큼 낭만적이다. 섬세한 도시남자의 현실판 [삼시세끼] 같은 낭만일기를 살짝 훔쳐보자. 우리의 일상도 설레는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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