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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치적 사형선고를 받았다. 더 이상 국회의원이 아니다.
그러나 대중이 그를 살렸다.
이 책은 죽인 자를 향한 정청래 방식의 복수이자
대중을 향한 정청래 방식의 애정 표현이다.
맹목적인 정치 혐오를 걷어내고 민주주의와 정치가 바로서는 데 도움이 되는 정당한 비판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면서, 정청래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치 철학을 바탕에 깔고 국회의원으로서의 보람과 애환 그리고 감사와 부탁 말씀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소속 정당으로부터 “정청래 너 필요 없어!”라는 정치적 사형선고인 컷오프를 당했으나 국민의 힘으로, 대중의 힘으로 살아난 정청래가 국민께 애정과 충심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 바로 이 책이다.
‘국회의원 감별법’에는 좋은 국회의원과 나쁜 국회의원을 구별하는 구체적 방법과 유형을 빼곡히 적었다. 또 쓸 만한 국회의원은 찾고, 키우고, 지키면서 무능한 국회의원은 비판해서 개선시키자는 제안을 담았고 더불어 자극적인 기사로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언론에 속지 않기 위한 언론 감별법도 실었다.
‘국회의원 사용법’에는 국회의원이 누군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들을 어떻게 잘 부릴 수 있는지 솔직하고 생생하게 알려준다. 국회나 국회의원을 향한 흔한 오해도 풀고자 했다. ‘국회의원 되는 법’에서는 재선 국회의원의 당선 비결을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준다.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품고 있고 공익에 기여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권말부록은 ‘정권 교체 천기누설’로, ‘빼앗긴 10년’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는 염원을 담아 당과 후보 그리고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소상히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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