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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정글 한가운데에 있는 콘셉시온 성당에서 그동안 먼지 속에 쌓여 있던 바로크 시대 남미 음악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볼리비안 바로크' 제 2탄!
음악감독 애쉴리 솔로몬은 1집때보다 더욱 과감한 기획을 통해 현지 가수 14명을 직접 선발해서 엄격한 조련을 거쳐 화려한 합창 음악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플로릴레기움의 섬세한 연주와 현지 가수들의 소박한 노래가 어우러지는 바사니의 미사와 로카텔리의 소나타 등 세계 초연 녹음들은 더없이 소중하며, 볼리비아 바이올리니스트 돈 하누아리오와 플로릴레기움이 함께 연주한 볼리비아 민속음악은 특히 아련한 감동을 줄 것이다.
2007/3 Gramophone Magazine Editor's Choice
2007/12 CD Review - Critics Disc of the Year
2008 BBC Music Magazine Awards - Choral Fi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