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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며 품격있는 연주로 유럽에서 높은 지명도를 얻고 있는 고리츠키가 연주한 생상, 풀랭의 오보에 소나타. 세계적 바순 주자 투네만 역시 악기통 전체에서 울려나오는 굵은 음색과 안정된 비브라토, 거침없는 기교로 클라리넷의 매력을 남김없이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