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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작곡가들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는 튀르의 90년대 초반 작품들을 모아 놓았다. 신비로운 현의 기초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건축학6번], 비애감 가득한 더블베이스 선율로 시작되는 [수난곡], 바로크 스타일을 재현한 [환영] 튀르의 학구적 모습이 돋보이는 [크리스탈리사티오] 그리고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절친한 친구였던 페터 릴례를 추모하는 [진혼곡]까지, 격정과 슬픔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작품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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