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튀르가 2002년부터 새롭게 추구하고 있는 방법론인 “벡토리얼 라이팅” 기법을 처음 사용한 '모순어법', 종교음악에 도입한 중세성가를 연상시키는 '살베 레기나'를 비롯한 그의 최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이 기법을 도입기 직전 작품인 마림바 협주곡 '열정'은 그 이전 스타일 작품 가운데 단연 최고작이 될 강렬함을 발산하며, 에스토니아 작곡가들이 보여주는 특유의 강렬한 애상을 첼로와 피아노를 통해 들려주는 '봉헌'의 가슴을 찢는 아름다움 또한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1,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1,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