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스위스 출신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베리트쉬가 바라보는 모차르트는 동양적인 그의 시작만큼이나 전정이다. 이러한 모습은 스켈시의 <비슈누의 변형의 4개의 삽화>, 부조니의 <토카타>, 페르트의 <알리나를 위하여>, 그리고 자신의 작품 <호수에서의 이른아침>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보여지고 있는데, 이 작품들을 모차르트의 <환상곡 K.475>, <아다지오 K.540>, <소나타 K.333>에 배치해 그 효과를 극대화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