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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으로 비올라와 음악이론을 전공한 발터 팬드리히는 끊임없이 음악과 공간에 대한 표현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선율요소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면에서는 미니멀뮤직과 다를바 없는 듯 하지만 좀더 공간에 퍼지는 음향에 귀기울이는 모습은 보다 진보한 느낌을 전해 준다. 귓가를 울리는 아련한 비올라 소리로 가득한 이 음반을 통해 동양의 구도적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연주회장이 아닌 전시회장을 돌며 예술작품들과 함께 하는 그의 의지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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