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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리 문학계의 그랜드 마스터
하드보일드 문학의 대가 로렌스 블록이 돌아왔다!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 대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알코올 중독 탐정, 매튜 스커더가 엽기적인 연쇄 살인 사건 해결에 나선다. 미국 추리 작가 협회로부터는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를 받은 작가 로렌스 블록은 전작 『800만 가지 죽는 방법』에 이어서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의 전형적인 남성적 캐릭터를 타파한 개성적인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워 각박한 대도시를 살아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느 평화로운 오후, 장을 보러 나간 아내를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아내를 납치했다며 돈을 요구하는 정체모를 남자들. 그들에게 현금으로 40만 달러를 넘겨 준 남편이 돌려받은 것은 낡은 차 트렁크 안에 든 아내의 토막 난 시체. 심지어 시체 조각에는 고문의 흔적이 역력하다. 분노와 죄책감에 사로잡힌 남편은 사립 탐정 매튜 스커더에게 이 사건을 의뢰한다.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매튜는 범인들이 단순한 납치범이 아니라 이전부터 여러 명의 여자를 납치해 강간, 고문 후 살해한 뒤에 시체를 유기하고 다닌 적이 있는 엽기적인 연쇄 살인범들이라는 흔적을 찾아내는데...
출간 후 각종 미국 언론들의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스릴러로서의 어두운 재미와 엽기 범죄를 쫓는 평범한 탐정의 현실적인 추리 과정,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이 발산하는 매력 등이 어우러져 범죄 스릴러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툼스톤 : 무덤으로 향하다>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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