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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데이비드 듀코브니 감독, 각본, 공동 주연 1인 3역 도전 화제!!
1970년대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한 남자의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하우스 오브 디>는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감독 및 각본가로서의 첫 데뷔작이다. 감독이자 각본 및 공동 주연을 맡은 데이비드 듀코브니에게 <하우스 오브 디>는 귀향과 같다. 어릴 적 살던 곳을 다시 찾아가는 주인공 톰 워셔처럼 듀코브니는 본인의 데뷔작을 찍기 위해 유년시절을 보낸 그리니치 빌리지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뉴욕 같은 곳은 어디에도 없으며 뉴욕에서의 영화 촬영은 평생의 꿈이었다."는 듀코브니는 "LA나 밴쿠버에서 연기한 적은 많지만, 실은 항상 뉴욕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성장기를 보낸 뉴욕이 자리하고 있죠. 이번에 4개월을 그곳에서 보내게 되어 정말 기뻐요."
<하우스 오브 디>는 1970년대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불행을 겪은 한 소년의 성장과정을 추억을 더듬듯 그려내고 있다. 이 영화가 꼭 자서전적인 이야기만은 아니지만, 감독은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영화의 도입부에 담기도 했다. 특히, 한때 그리니치 빌리지 중심부에 위치했던 여자구치소가 그렇다. "여자 죄수들은 감옥을 수시로 드나들며, 애인이나 그런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며 그 시간을 때워요. 그래서 어린 소년에게 세상의 다른 면을 보여줄 조언자로 얼굴 없고 이름 없는 여자 죄수가 어떨까 생각해봤죠. 재미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했고, 거기에서부터 영화가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라고 듀코브니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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