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네이버 그라폴리오 인기작가 TOP3 화제의 연재작
감성 수분 충전 그림 에세이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의 커뮤니티‘그라폴리오’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 연재하며 창작자들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그중 스토리픽은 창작자들의 그림을 일정한 주제 하에 웹툰이나 웹소설처럼 연재하는 코너인데, 『파리에 비가 오면』은 그라폴리오의 인기 스토리픽 중 하나로 2014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다. 조회수는 수백만 건에 이르며 4만 회 이상의 ‘좋아요’를 얻은 작품.
저자 현현은 경영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진로를 변경해 뒤늦게 그림에 입문하게 된 작가로,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성으로 책 삽화와 아트 상품 작업을 주로 해오며 입지를 다져왔다. ‘파리에 비가 오면’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시리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용기를 준 옛 연인에 대한 추억과 절절한 그리움을 파리라는 낭만적인 장소 속에 풀어놓고 있으며, 수채화 풍의 채색과 동화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그림에 시의 형식으로 글을 덧붙였다.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써내려간 글 역시 독자들로부터 공감과 위로를 얻었다는 평을 받으며 그림만큼이나 호응을 얻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을 입고 펼쳐지는 달콤하고 가슴 아픈 사랑의 풍경들이 메마른 감성을 가을비처럼 촉촉이 적셔줄 것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2,6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2,6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