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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손스 특유의 해석력이 빛나는 1999년 오슬로 필과의 브람스 사이클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오슬로 필하모닉이 유럽 정상의 관현악으로 발돋움한 데에는 얀손스의 공이 매우 컸다. 그는 1979년부터 23년간 오슬로 필을 이끌었으며, 이 음반은 큰 명성을 누린 1999년 브람스 사이클을 수록했다. '교향곡 4번'은 브람스의 교향곡 중 가장 복잡하면서도 두터운 화음을 가진 곡으로, 얀손스는 특유의 해석력으로 가볍고 청량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맑은 음색의 목관악기와 서사적인 현악은 귀를 사로잡는다.
브람스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요아힘의 '하인리히 4세'는 독일적인 기풍이 가득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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