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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인간으로서의 브람스의 모습을 만나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오슬로 필하모닉이 오늘날 유럽 정상의 관현악으로 발돋움한 데에는 마리스 얀손스의 역할이 매우 컸다. 그는 1979년부터 2002년까지 23년간 오슬로 필하모닉을 이끌었으며, 이 음반은 가장 높은 명성을 누렸던 시기인 1999년 브람스 사이클을 수록했다. 얀손스는 '교향곡 1번'을 안정되어있기 보다는 감성적인 흐름에 충실하게 연주하여, 낭만적 인간으로서의 브람스의 모습을 그려냈다.
함께 수록된 곡은 브람스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요아힘의 '햄릿 서곡'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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