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엄마가 알을 낳았대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2 [보림]
알에서 아기가 태어난다는 엄마, 아빠의 엉터리 설명을 아이들이 바로 잡아 준다. 달리기 시합에 빗댄 재치있는 표현, 달팽이와 강아지꼬리를 섞어서 아이를 만든다는 식의 다소 황당하지만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내용이 임신과 출산을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따로 따로 행복하게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35 [보림]
부모의 갈등에 대해 아이들 눈을 가리는 것보다 부모도 갈등할 수 있다는 것을 코믹하게 그림으로써 아이들이 부모가 겪는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이야기.
멍멍 의사 선생님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44 [보림]
점박이 강아지 의사 선생님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을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말하는 '손 씻어라', '깨끗이 해라' 같은 소리들이 잔소리가 아니라 왜 그래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교육적인 내용을 딱딱하지 않고 아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삼성당]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는 언제 어른이 될지 궁금해하는 소녀에게, 아기 곰 테드가 들려주는 성교육 이야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설명됐다.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익살스런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책은 가슴이 봉긋해지고, 이상한 곳에 털이 나기도 하고, 이성을 보면 가슴이 설레기도 하는 것이 모두 호르몬 분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사춘기 때 나타나는 남녀의 신체적 특징과 감정 변화를 차근차근 짚어준다.
내 멋대로 공주 - 비룡소의 그림동화 141 [비룡소]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이 공주에게는 "내 멋대로" 정도의 설명은 적합하지 않다. 사실, 왜 공주는 꼭 시집을 가야하는가? 공주의 내 멋대로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뜻. 씩씩하고 용감하며 기운 센 공주는 비리비리한 왕자들을 차례로 격퇴한다. "심각한 책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한 배빗 콜의 작품이다.
내 멋대로 공주 학교에 가다 - 살림어린이 그림책 14 [살림어린이]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배빗 콜이 펴낸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 공주는 더 이상 예쁘게 치장하고 왕자를 기다리거나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해 나가며 훌륭한 왕자님을 꼭 만나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에서는 당당함과 통쾌함이 느껴진다. 심각할 수 있는 주제를 배빗 콜만의 톡톡 튀는 방식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구성
01 엄마가 알을 낳았대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2 [보림]
02 따로 따로 행복하게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35 [보림]
03 멍멍 의사 선생님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44 [보림]
04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삼성당]
05 내 멋대로 공주 - 비룡소의 그림동화 141 [비룡소]
06 내 멋대로 공주 학교에 가다 - 살림어린이 그림책 14 [살림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