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강윤정
단순히 그림을 보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과 소통하며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경험하는 재미를 선물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그린 책으로는《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 30》《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행차》《여자애들은 왜?》가 있다.
글 : 루스 사임스
이 글을 쓴 루스 사임스는 마녀가 되는 것 다음으로 좋은 게 마법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지금 영국 베드퍼드셔에 살고 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강가에서 개들을 산책시킨다. 트레피와 벨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들은 종종 강에 뛰어들어 수영하기도 한다.
역자 : 심은경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아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뱀파이어 시스터1: 빛과 어둠의 맹세』, 『벨라 도나2 완벽한 가족찾기』,『오스카와일드 걸작선』, 『하늘의 퍼스트레이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크랜포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