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l 미스 반 하우트(Mies Van Hout)
196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 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했지만 늘 그림을 그렸지요. 흐로닝언 예 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까지
일러스트 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만드 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한국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행복한 물고기》,《행복한
꼬마 괴물》,《행복한 엄마 새》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네덜란드 북쪽의 작은 마을에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살며, 정원에 있는 작업실에서
매일매일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