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종상
193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사범 졸업 후 52년간 교직에 있었습니다. 1958년 《새교실》에 소설 〈부처손〉이, 1959년 민경친선 신춘문예에 자유시 〈저녁어스름〉이 입상하였고,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산 위에서 보면〉이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흙손 엄마》 《꽃들은 무슨 생각할까》, 동화집 《아기사슴》 《재주 많은 왕자》, 수필집 《개성화 시대의 어린이, 어린이 문화》 등을 냈습니다. 문학 분야에서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5?5문화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등을, 교육 분야에서 경향교육상,
경향사도상, 한국교육자대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한국시사랑회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문학신문 주필, 국제펜, 한국문협, 현대시협, 자유문협, 세계문협 등에 고문으로 있습니다.
그림 : 유정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선생님은 아동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똑똑한 우리 아이 과학영재로 키우는 호기심백과』『내가 도와줄게』『동물들의 나이 자랑』『물방울이 된 도깨비형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유현경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선생님은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포근한 감성을 전하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친구 먼지벌레』 『똥이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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