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수학 문제들로 가득 찬 영재 육성 수학 만화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성적은 쑥쑥, 지능은 Up, up!
수학이라고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보통은 길게 나열된 숫자들과 복잡한
사칙연산 수에 관한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네 종류의 계산법)으로 이루어진 계산식 등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래서 수학이라면 일단 고개부터
흔들며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도 많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 즉 산수는 수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는 해도,
수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지루하게 숫자만 갖고 씨름을 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왜 180도일까?’ ‘막대기 하나로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에서 B까지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은
무엇일까?’와 같이 다소 엉뚱하면서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얻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가지를 뻗는
원리, 대부분의 과일이 원형인 이유, 하루가 24시간이고 1시간이 60분인 이유 등도 모두 수학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지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문제를 파악하는 직관력과 이미 나와 있는 조건들만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행위인 논리적인 추론 능력을
키워야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학의 기본 개념에 대해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합니다.
‘코믹컴’에서 출간한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시리즈』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수학의 기본 개념과 함께 실제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 아이들이 ‘수학은 재미있는 학문’이라고
느낄 수 있는 개념들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이 180도인 이유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도형의 성질, 피보나치수열,
수의 규칙을 이용한 문제 해결 등 유익한 수학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수학 원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삽화를 곁들여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만화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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