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 예술 기행
| <통영길문화연대> 저/<남해의봄날> 편 | 남해의봄날
박경리, 김춘수, 윤이상, 전혁림, 백석, 이중섭 등 최고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바다의 땅 통영 그들과 함께 걷는 예술가의 길 "통영 사람에게는 예술의 DNA가 흐릅니다.” _ 소설가 박경리 “그 잔잔한 바다, 그 푸른 물색, 가끔 파도가 칠 때도 그 파도 소리는 내게 음악으로 들렸고, 그 잔잔한 풀을 스쳐가는 초목을 스쳐가는 바람도 내게 음악으로 들렸습니다.”_ 작곡가 윤이상 통영은 알면 알수록 놀라운 도시다.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자원, 음식문화를 갖고 있다. 또한 역사가 깊은 도시, 문화예술의 향기가 진한 도시다. 인구 15만 남짓의 작은 도시 통영에는 나라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종목만 아홉이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과 화가, 음악가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백석, 윤이상, 전혁림, 이중섭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예술가들이 머물고 활동한 곳, 그리고 작품의 모티브가 된 아름다운 바다의 땅 통영.
[도서] 통영 예술지도
| <남해의봄날 편집부>,<통영길문화연대> 공저 | 남해의봄날
3년에 걸친 프로젝트, 드디어 완성된 ‘통영 예술지도’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통영. 소설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작곡가 윤이상, 화가 전혁림 등 한국 현대 문화예술계의 거장들이 나고 자란 문학의 고장이자, 400년 통제영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공예의 맥을 잇는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가장 많은 공예의 도시다. 또한 통영은 봄이면 국제음악제, 여름이면 연극예술축제가 펼쳐지는 공연예술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남해의봄날은 3년 동안 통영길문화연대와 함께 한 해에 하나씩 ‘장인’, ‘문학’, ‘공연예술’을 테마로 『예술가의 길』 프로젝트를 진행, 세 편의 예술지도를 완성했다. ‘통영 예술지도’는 통영을 사랑한 예술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작품의 영감이 된 통영의 산과 바다, 골목골목을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테마가 있는 여행지도 세트다. 세 지도에 수록된 테마여행 코스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은 인문 예술 여행서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예술 기행』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