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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전3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매컬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기존의 로마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화정 말기 귀족 여성들의 삶을 재현하는 한편, 로마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인물인 카이사르가 혼란기에 어떻게 권력을 장악해가는지 그의 정치적 수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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