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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란 단어는 모두들 거부하지는 않으면서도, 자신이 직접 가까이 다가가기는 힘들어한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지만, 왠지 부담스럽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기도 한다.
알츠슐러는 수천만 건의 특허라는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공통점을 객관적으로 찾아내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창의적 아이디어의 공통점이 어떻게 인간의 창의성과 연관이 되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창의성에 대한 명확한 주관이 성립되었다.
지식, 노력, 열정이 필요는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부족해서 창의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 책에서는 강조한다. 창의성은 단지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순분석 기법을 통해서 미처 생각지 못한 통찰력을 바라볼 수 있다.
창의성과 혁신(Innovation)은 따라 다닌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은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데 있다고 했다. 예전에는 다양한 분야의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일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IT 시대에 들어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직접 이어주는 것,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혁신이며 창의성이라고 부른다.
왜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이전에는 불가능하였는가? 안 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것이 가장 강력한 생각의 틀이라고 설명한다. 하면 된다라는 도전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수천만 건의 특허를 분석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공통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가능하지 않고 한 번 도전해보자, 생각해보자, 무엇을 빠뜨렸지? 를 고민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가 Creativity with Doing이고, 다양한 예제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론, 그리고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론까지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11장 ‘기업의 혁신활동과 창의성’이란 부분에서 기업의 혁신활동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녹여내었고, 정치가 현실과 떨어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며 이슈라는 점에서 10장에서는 모순분석 기법을 정치, 외교 분야의 다양한 사례들에 대하여 적용해 분석하여 미처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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