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장 세이지 오자와의 2002년 빈 신년 음악회 실황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빈 신년음악회의 지휘대에 올랐다는 사건만으로도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음악계를 떠들썩하게 했었는데 이 아이템은 바로 그 사건의 현장을 디렉터스 컷으로 고스란히 담고 있다.
화면은 빈의 카를 교회와 요한 슈트라우스 등 음악가 동상 거리 음식점 술집 등을 스케치하며 시작되고 회색 머리 자그마한 체구의 67세 거장은 경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