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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윤상의 일상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
7년간의 미국 생활이 담긴 포토에세이를 만나다.
감수성 짙은 음악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윤상. 자신의 음악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자 떠난 그의 유학생활 7년을 담았다. 윤상이 직접 써내려 간 이야기 속에는 처음부터 난관이었던 이사,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 교수 등 미국생활이 가져 온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그로부터 우리는 조금은 다른 아티스트의 유학생활을 발견하게 된다.
윤상의 시선이 녹아 든 보스턴과 뉴욕의 비주얼 또한 매력적이다. 화려하지만은 않은 뉴욕의 사진들은 여행자가 아닌 유학생으로 머물고 있는 그가 바라본 풍경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뉴욕에서 작업했던 음반을 부록으로 만날 수 있어 윤상의 음악적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도 함께한다.
그리고 윤상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보스턴과 뉴저지의 작업실이 공개되며 오랫동안 함께 했던 악기들이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낸다. 음악에 관한 그의 애착을 엿볼 수 있는 악기 관한 에피소드도 흥미롭다. 뉴저지의 일상에는 그간 표현하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겨있다. 아티스트 윤상의 세련된 감각이 곳곳에 드러난 글과 사진을 통해 우리는 지난 7년의 윤상을 바라보고, 앞으로의 윤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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