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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기절까지, 그러나 고객을 실제로 기업 운영 전반(목표, 전략, 조직구조, 시스템, 리더십, 문화)의 중심에 놓는 기업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소비자=보스’ 원칙을 철두철미하게 지켰던 P&G의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혁신에 대한 통찰들을 보여주고 있다.
램차란과 A.G. 래플리는 P&G의 살아보기와 일해보기에 주목하고 소비자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살아보기와 소비자를 전인격적으로 이해하는 일해보기라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P&G가 추구하는 혁신을 소개하였다. P&G가 추구하는 기업혁신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일련의 8가지 요소(①목적과 가치 불어넣기 ②드높은 목표 ③엄선된 전략 ④독특한 핵심능력 ⑤효과적인 구조 ⑥일관되고 믿을 만한 시스템 ⑦과감하면서 서로 연결된 문화 ⑧뛰어난 리더십)가 서로 결합되어 기업의 일상운영에 녹아든 결과라고 말하면서 P&G의 목표와 전략 결정, 자원 할당, 핵심 인재 선발과 승진, 보상 과정 등에 앞서 이야기한 혁신의 가치가 깊이 배어 있음을 전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실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사례와 P&G의 성공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혁신을 삶의 방식으로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과 뛰어난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하는 좋은 지침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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