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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 강연 147만 페이지뷰 달성!
★ 2016 리우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로봇과 삼바를!
★ 2014 소치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부문 동메달 수상!
★ 미국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8 준우승!
★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선정 ‘2014 올해의 여자 선수’
“삶이 주는 고통을, 감동을, 모든 순간을 누릴 것!”
인생을 여행하는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
197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어난 에이미 퍼디는 열아홉 살이 되던 해에 세균성 수막염에 걸린다. 생존 확률 2퍼센트. 생과 사를 떠돌다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후유증으로 두 다리를 잃게 된 에이미. 그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만약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고 내가 저자라면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기를 바라는가?”
그녀는 자신이 넘어진 곳에서 삶이 멈추길 바라지 않았다. 그리고 두 다리가 있을 때는 꿈꾸지 못했던 일에 거침없이 도전했다.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던 그녀는 2014년 소치 패럴림픽 대회 스노보드 부문에서 동메달을 거머쥔다. 또한 미국 ABC 방송국의 댄스 경영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8에서 결승전까지 살아남으며 매회 놀라운 춤 실력을 자랑하였다.
그녀는 인간이 지닌 정신력과 회복력을 발휘하면 어떤 결과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살아있는 희망의 증거가 되었다. 현재는 스노보드 선수로, 동기부여 연설가로 세계를 누비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러면서 고통조차 삶이 주는 선물이며 우리는 그 모든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그녀의 의지와 용기, 긍정적인 사고에 감동한다. 미국 최고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역시 에이미의 도전을 극찬하며 재앙에 맞선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였다.
이제 에이미 퍼디가 당신에게 묻는다.
“만약 당신의 인생이 한 권의 책이고 당신이 저자라면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기를 바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