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권력을 실체가 아니라, 우리 삶과의 관계 속에서 작동하는 것임을 밝히며, 우리가 쉽게 자주 쓰지만 사실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권력’이라는 개념을 재사유하도록 권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권력은 그 자체로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질서와 관계를 바꾸고 싶으면 그 권력의 작동을 바꿔야 함을 주장하며, 탈취나 접수가 가능한 것으로 우리가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 권력은 “소유되기보다는 행사되는 것이며, 지배계급이 획득하거나 보존하는 특권이 아니라 지배계급의 전략적 입장의 총체적인 효과”임을 푸코의 논의를 통해서 밝히고 있다.
관련동영상보러가기 클릭!!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9,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9,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