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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의 제자인 에스토니아 작곡가 헬레나 툴베의 작품집이다. 복스 클라만티스, 도미닉 수도회 등의 그레고리안 성가 연주에 음악 감독으로 참가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 또한 소리의 뉘앙스를 탐구하는 그녀의 작품 성향과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을 것이다.
프랑스 실험주의 분위기 속에서 에스토니아 작곡가 특유의 독창적 아름다움으로 "유체"형식이라 불리는 자신만의 음악언어를 창조하였는데, 그 신비로움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롤랭 유리의 시에 의한 <린넨>의 인성을 통한 아름다움은 단연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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