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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쉬카쉬안의 눈물의 <강> - 베티 올리베로: 네하로트 네하로트 / 티그란 만수리안: 하느님의 장송을 위한 타그, 세 개의 아리아 / 코미타스: 오로르 / 아이탄 스타인베르그: 라바 데라빈
* 연주: 킴 카쉬카쉬안(비올라), 알렉산더 리브라이히(지휘),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로빈 슐코프스키(타악기), 티그란 만수리안(피아노), 길 로즈(지휘), 보스턴 모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쿠스 사중주단
여인은 비탄에 잠겨 흐느끼고, 그 눈물은 흘러 강이 된다. <하이렌>, <모노디아>에 이어지는 카쉬카쉬안과 만수리안의 공동작업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그 슬픔을 정화시키는 물결 <강>을 들려준다. 여기에 담긴 이스라엘과 아르메니아 혈통의 세 작곡가의 음악은 홀로 흐느끼는 여인의 애가를 연상시키는 고요한 슬픔으로, 카쉬카쉬안이 들려주는 비올라 특유의 애절함이 더욱 진하게 전해온다. 특히 이 음반의 주제를 담고 있는 올리베로의 <네하로트 네하로트>(강이여 강이여)의 아름다운 비올라 선율과 후반부 여인의 노래에 전율하는 감동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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