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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2CD)
연주: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바이올린 - 1738년제 피에트로 과르네리)
러시아의 요정 ‘이브라기모바’의 최신작은 바이올린의 영원한 성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다. 1985년 러시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Hyperion 데뷔 이후 하트만, 로슬라베츠, 시마노프스키와 같은 근현대 레파토리로 무시무시한 천재성을 드러내며, 현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이올린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느긋하면서도 유연한 포르테, 간지럽게 귓속말을 거는 듯한 약음,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엮어내는 절묘한 바란스, 정중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연주를 듣고 있자면 아마도 그녀는... 완벽주의자 인듯하다. 바흐도 낭만주의 음악처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녀의 칠종칠금과 같은 해석에 깊어가는 겨울밤 리스너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영혼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인스트루멘탈 초이스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주의 클래식 음반
*선데이 타임즈 이주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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