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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어린동생
어머니는 순이에게 동생을 맡기고 외출을 한다. 동생과 놀아주느라 길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사이 동생은 사라지고, 동생 영이를 찾기까지의 언니의 안타까운 마음을 예쁘게 그리고 있다.
나도 갈래
동생 영이 몰래 나가려는 오빠와 오빠와 같이 놀고 싶은 영이의 신경전이 깔끔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독자의 어린시절 오빠, 언니와의 실갱이가 생각나 가슴이 따뜻해지며, 꼭 껴안아 주고 싶은 그림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답니다.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언니의 납작코 인형을 늘 탐내던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걱정스러워하던 언니는 병원에서 밤을 지새고 종이접기와 납작코 인형을 포장해 다시 병원으로 간다. 동생이 빨리 낫기를 빌면서.
원숭이 오누이
매일 아웅다웅하는 손이와 온이. 아무리 화나도 금세 화해하고 말아요. 매일같이 아웅다웅하는 오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책입니다. 손이가 바닷가로 놀러가는 날, 온이가 먼저 신발을 신고 나가네요. 엄마도 온이를 말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손이는 온이와 함께 가게 되었답니다. 바다에 도착해도 뾰로통한 기분, 화가 난 손이는 온이에게 평상시처럼 “나 따라오지 말고, 여기서 꼼짝 말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신나게 놀다가 뒤를 보는데, 온이가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하나도 걱정이 안됐는데,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원숭이 동생 온이는 과연 어디 있을까요? 손이는 온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조금만
『조금만』은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첫째아이인 단비가 느끼는 외로움을 그려낸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엄마가 바빠지자 모든 일을 혼자 하는 단비, 뭐든지 ‘조금만’ 성공합니다. 스스로 우유도 따라 먹고, 잠옷도 혼자 갈아입고요. 평상시에 엄마가 해주시던 것을 잘 보았으니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이런 상황은 단비를 조금씩 지치고 외롭게 만듭니다. 단비의 엄마는 그러한 단비의 변화를 알지 못하다가, 단비가 말하는 “조금만”의 의미를 알고 깊은 사랑으로 꼭 안아 줍니다.
구성
01 순이와 어린동생
02 나도 갈래
03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04 원숭이 오누이
05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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