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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윤동주 시집
올해로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2월 16일은 서거 72돌이 되는 날이다. 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가 마음을 합쳐 10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윤동주 시집을 탄생시켰다. 윤동주 시 54편 각각에 서정홍 농부시인이 시 감상을 쓰고, 이영경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윤동주 시인이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맑은 영혼으로 빚어낸 시어로 작은 등불 하나를 들었듯이, 비틀거리는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길’을 찾아가는 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가 새로운 윤동주 시집으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촛불을 밝혔다. 이 시집은 참담한 국정농단으로 분노와 절망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촛불이다. 새 시대를 여는 참회와 성찰로 이끄는 촛불이다.
윤동주 연구가인 시인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는 추천사에서 ‘윤동주 시에 농부의 마음을 따스하게 담은 이 시집을 읽으면, 풍성한 벼 이삭 일렁이는 넓은 들녘이 영혼에 펼쳐집니다.’라고 썼다.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회장도 ‘이 책은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이 될 것이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 봐도 좋을 윤동주 시집이다.’라고 추천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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