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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기가 소원인 민지와
버려져 상처받은 개 영남이가
가족이 되기까지
“엄마, 내가 목욕도 시키고, 똥도 치울게. 응?”
민지는 날마다 엄마를 조릅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해 달라고요.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데려온 강아지는 민지의 기대와 다릅니다. 가까이 오기는커녕 구석으로 숨어 버리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신발을 물어뜯고 아무 데나 똥오줌도 쌉니다. 밤이면 큰 소리로 짖어 대는 통에 민지네 식구들은 편하게 잘 수도 없지요. 유기견 영남이와 민지네는 과연 사이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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