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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개서의 바이블!
우리나라의 자존감을 당당하게 높여줄 책
세계의 지도자로 키우려면 꼭 읽어야 할 책
해외에 있는 한국교민과 동포 자녀들에게 선물할 책
해외여행 갔다가 ‘중국인, 일본인이냐?’라는 말을 들을 때 비로소 나라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된다. 그러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숙제로 우리나라에 대한 것을 알아오라고 할 때 또 생각해보게 된다. 정작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한글, 경복궁 등 몇 가지 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질 급해서 나쁘다’고 하는 것에도 이유가 있지 않나 알고 싶다. 하지만 그런 것을 알려주는 책이 거의 없다.
이 책에서 ‘빨리빨리’가 입에 붙은 것은 사계절이 뚜렷한 날씨 때문임을 알려준다. 그래서 부지런한 국민성의 이유까지 깨닫게 해주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준다. 최근 정치적 어려움으로 아이들까지도 ‘우리나라는 망한 나라인가요?’를 묻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오뚝이 근성의 역사적 민족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조상이 남긴 훌륭함을 올바르게 알아서 자존감을 온 국민이 회복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자존감을 올림픽 때처럼 월드컵 때처럼 다시 올려줄 책이다. 영어식 교육의 과대함으로 점점 우리 것을 잘 모르게 되는 아이들에게 모국어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세워주는 우리나라 소개서이다. 원대한 꿈을 키워야 할 어린이들에게 나라의 부정적인 면보다는 희망을 말하고 감사를 말하고 긍정적인 내 나라를 보여주어 무한한 꿈을 꾸게 하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 아닐까.
특히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아이들이 학교숙제 할 때 참고자료로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재외동포와 다문화가족의 길잡이로, 외국말로 한국을 소개할 자료로, 진정 우리문화에 자존감을 가질 자료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얘들아, 내가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길 때 우리나라는 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