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바이엘은 전 세계적으로 이미 옛날에 사라진 교재이며, 체르니는 특정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 선택적으로 사용되던 교재이며 어린이를 위해 난이도 순으로 정리된 교재는 아닙니다. 특히 요즘처럼 시간이 없는 학생들이 체르니를 배우며 정작 테크닉 연습은 못하고 지루한 악보읽기만 계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체르니 30번을 치면서 흥미가 떨어져 85% 학생들이 피아노를 포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바이엘과 체르니는 피아노 교수법이 발달되기 전에 나온 교재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학습이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몇 년씩 바이엘과 체르니를 배우고도 음정학습, 화음학습, 반주법, 청음, 작곡 등 기본적인 능력이 전혀 개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속성어드벤쳐는 이런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