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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와 도깨비
천재작가 이상이 남긴 단 한편의 동화. 식량을 구하기 위해 황소 등에 나무를 잔뜩 싣고 마을로 나갔던 돌쇠는 꼬리가 잘려 이제는 더 이상 요술을 부릴 수 없게 된 딱한 도깨비를 만나게 된다. 딱한 도깨비를 구해 주는 돌쇠의 선량한 마음씨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양초귀신
양초를 선물로 받은 동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양초가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지를 몰라 쩔쩔맨다. 그러다 상투쟁이 다섯 사람이 양초의 쓰임새를 알아내기 위해 글방 선생님을 찾아가는데. 잘난 척하는 글방 선생님이 착하고 순진한 마을 사람들을 무식한 촌놈이라고 깔보다가 망신을 당하는 이야기 속에 웃음과 진한 감동이 담겨 있다.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 추장
남미 대륙에 번성했던 아름다운 도도새는 왜 사라졌을까? 탐욕스런 인간의 손에서 끝까지 도도새를 지켜내려 한 인디오 추장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림책
왕치와 소새와 개미
<탁류>의 작가 채만식 선생의 우화소설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엮은 <왕치와 개미와 소새>. 이 책의 특징으로는 채만식 선생의 풍자적인 색채에 가미된 개성적인 캐릭터의 묘사에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벗겨진 왕치, 부리가 긴 소새와 허리가 잘룩한 개미. 이 책을 읽으면 왜 이들의 생김새가 이 모양으로 변했는지 알게 된다. 인간을 빗대어 다양한 성격과 태도를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여운을 주는 것 같다. 강렬한 그림과 유머가 어우러진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도깨비 잔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소년 우뚝이가 홍수로 집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산도깨비, 물도깨비, 땅도깨비의 도움으로 집을 지을 나무, 널돌, 흙을 얻게 되면서 위기를 넘어가게 되지요. 그런데 심보 고약한 고을 원님이 그 재목들을 가로채서 자신의 집을 화려하게 지어 올리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것을 본 도깨비들이 고을 원님을 혼내주지요. 도깨비들은 우뚝이와 병든 어머니를 광에서 꺼내 주고, 신나게 ‘도깨비 잔치’를 벌입니다. 며칠 간 우뚝이와 같이 지내던 도깨비들은 사람 집이 싫다며 다시 자연의 너른 품으로 돌아갑니다. 섭섭해 하는 우뚝이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지만, 건망증이 심한 도깨비들이 과연 우뚝이네 집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요?
구성
01 황소와 도깨비
02 양초귀신
03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 추장
04 왕치와 소새와 개미
05 도깨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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