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선정
「반크 역사 바로 찾기」 시리즈는 잃어버린 한국역사의 자긍심을 되찾고, 말뚝과 발줄에 묶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회복시키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에 당당히 한국의 역사를 지키고, 세계로 한국을 바로 알려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방 직후 수많은 일본 소녀들이 술 취한 한국인들로부터 무자비하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고 주장하며 그 끔찍한 세계에서 살아남아 조국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한 소녀의 전쟁 실화 소설 ‘요코 이야기’. 미국의 청소년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실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 곳곳에는 엄청난 오류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코 가와시마 왓킨슨은 이에 대한 납득 가능한 해명은 하지 못하고 여전히 어설픈 변명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요코 이야기는 과연 실화일까요? 가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