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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외
연주: 앙투안 타메스티(비올라), 상드린 피오(소프라노), 마르쿠스 하둘라(피아노)
수록곡: 백조의 노래 D.957 <사랑의 소식>, 달에 붙임 D.193, 아름다움도 사랑도 여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D.775, 슬픔 D.772, 밤과 꿈 D.827, 백조의 노래 D.957 <비둘기 우편>, 바위 위의 양치기 D.965 외
-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격찬을 받는 비올리스트들을 언급할 때면 타메스티의 이름은 빠지지 않고 있다.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메스티’가 나이브(naive)에서 발표하는 세 번째 앨범이다. ‘상드린 피오’와 ‘마르쿠스 하둘라’라는 든든한 아티스트들이 각각 소프라노와 피아노 반주로 지원하고 있어 큰 히트 예감이 드는 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클래식 레퍼토리 중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많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을 포함하여 ‘백조의 노래’, ‘달에 붙임’, ‘슬픔’ 등의 주옥같은 가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첼리스트들에게는 예전부터 필수 레퍼토리로 불리고 있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이지만, 이제는 첼로 뿐 아니라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편곡용으로도 많이 선보이는 작품이 되었다.